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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On a Mild Spring Night. spring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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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닐.다./+ / 2015. 12. 21. 02:56

1. 난 올해안에 과연 타쿠미 콤보 바늘세트를 받을 수 있을까?나름의 친구들의 지원과 셀프 생일 선물로 지른 대바늘 세트.
성격급한 주제에 직구를 하다니.....열흘쯤 기다리다가 계속 트래킹만 조회중.
그러나 악명높은 USPS인지라 8일에 주문하고 9일에 쉽된 후 11일에 LA에서 출발했다는데...그다음부터 감감 무소식.
아공 답답하긴 한데 기다리는 수밖에.
4~6주 걸린다는 지식인 답변에 좌절중.


2. 가계부를 쓰니 재정상태를 알아볼수 있긴한데 쓰면서 점점 우울해지는건 어쩔수 없는듯.
수입은 한정적인데 이번달은 짝꿍이 의료비도, 내 의료비도 어마무시하게 나가서 거의 100만원가까이 도달하는구나....
많이 먹지 않는 것 같은데 이번주 장도 자주 안 봤는데 나의 탄신주간이라고 좀 외식이 잦았더니 식비가....ㅠㅠ 어마무시. 남은 열흘을 허리띠 바짝 졸라매어야 목표 식비만큼 아낄수 있을듯. 앞으로 내년까지 집밥모드다. 냉장고 파먹어야겠다.


3. 우리 서울이 출산준비는 언제...ㅠㅠ
둘째라 사실 그리 준비할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옷도 빨아서 정리하고
기저귀나 젖병 정도는 사놓고 (이건 안되면 조리원에서 주문을...)
출산가방도 싸야하는데....
조리원에서 나와서 바로 친정갈수 있도록 큰애짐이랑 내짐도 싸야하는데...모든게 귀찮다는 게 문제...
이제 한달남았다.
우리 서울이 이름도 생각해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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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pring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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