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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On a Mild Spring Night. spring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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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사진은 없다.
사진 찍을 타이밍을 계속 놓치는 바람에 배넷짓하는 이쁜 사진은 없다.
그런데 첫째랑은 다르게 요녀석은 유독 배넷짓을 자주하는것 같다.
가끔 썩소도 날려주시고
가끔 함박웃음도 날려주시고
가끔 옅은 미소도 날려주신다.
내가 얼러주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한번씩 얼르는 소리에 배넷짓을 한다.
첫째때랑은 또 다른 느낌들.

이름지으면서 살짝 들은 사주얘기로는
15살까지는 조심하고 문상도 데리고 가지 말라고 그러네.
몸이 약하다고 그러셨으니 좀 신경을 써야할듯하다.
그 뒤부터는 좋다고 했으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

튼튼하게 자라거라!!
사랑한다.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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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pring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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