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Walk On a Mild Spring Night. springnigh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83)
봄.밤.스.치.다. (1)
거.닐.다. (168)
그.리.다. (11)
Total
Today
Yesterday
그다지 궁금해하실 분은 없겠지만, 그냥 근황을 전해봅니다.

1.
여름동안 미친듯이 바빴고, 중국에 다녀왔습니다.

연변쪽으로 연수 다녀왔습니다.

백두산에도 올라가서 천지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일이 몰아닥쳤습니다.;;;;;

그저 웃음만.

2.
요즈음 공부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더이상 공부를 미루면 안되는 상황에 왔습니다.

한자 덕분에 머리가 터질거 같습니다. 먼산-;;;


3.
과일로 끼니를 연명하는 희안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어차피 혼자 살기 때문에 먹고픈 과일이라도 먹자라는 주의로,

골드키위, 백도, 거봉, 바나나 등을 잔뜩 쟁여두고 밥대신 먹어주는 센스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백도를 먹어치웠고, 내일 아침은 아마도 바나나가 될 것 같습니다.


4.
가을이 오긴 오나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은근 쌀쌀한 기운이 돕니다.

그리고 우리집 고냉이가 저의 무릎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가을이 분명합니다.ㅡㅡ;;




다들, 잘지내셨지요???^-^

'거.닐.다.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러 가지들.  (2) 2010.10.22
가을이다.  (4) 2010.10.20
사는게 쉽지가 않다.  (0) 2010.06.27
아파하기.  (2) 2010.06.02
사실은 있잖아.  (2) 2010.05.18
Posted by spring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