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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On a Mild Spring Night. spring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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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거.닐.다./+ / 2014. 12. 1. 00:11

출산한지 2달도 더 지났습니다.

9월 24일 오전에 튼튼한 아가를 만났습니다.

힘들게 긴 진통끝에 자연분만으로 아기를 만났어요.

참 재미있는게 그렇게 아프다고 징징거리다가 간호사선생님과 의사선생님께 혼났어도

아기가 태어나자 마자 아기 얼굴을 보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막 나왔답니다.

지금은 쑥쑥커서 이제 7킬로에 가까운 아가가 되었어요. 호불호나 자기 주장도 어찌나 확실한지.

참 웃기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그렇네요.

부모가 되어보니 생각의 폭이 더 넓어지네요.

친정에서 쉬면서 산후조리 중인데 곧 출산휴가도 끝나고 다시 복직이네요.

아기가 손을 타서 계속 안고 있다보니 손목이 나갔네요. 가끔 아파서 잠이 깨요.

그래도 아기를 안고 있으면 참 행복하답니다.

 

요 몇년사이가 짧은 제 인생에서 가장 스펙터클한 시간들인거 같아요.

 

 

다들 잘지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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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pring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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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06 01:34 lud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면서 들려요.... 늦었지만 아가야 축하드려요~~~ 이뿌게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