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Walk On a Mild Spring Night. springnigh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83)
봄.밤.스.치.다. (1)
거.닐.다. (168)
그.리.다. (11)
Total
Today
Yesterday

유혹하는 글쓰기-스티븐 킹/김영사

 

요즈음 글쓰기에 대한 책들을 읽고 있는데 많이 언급되는 책이다.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 하다에서도 나온다.

나는 스티븐 킹이라는 작가는 잘 모른다. 범죄소설이나 스릴러, 공포 소설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가.

추리소설은 좋은데 너무 어두운 소설, 무서운 소설은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이야기꾼이 하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술술 읽힌다.

스티븐 킹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역시 자기 자랑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려운 시절을 보내면서도 끊임없는 글쓰기를 했던 스티븐 킹이 대단하다.

 

---------------------------------------------------------------------------------------------------

 

읽은지 오래 되어서 그런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것이 문제다.

책을 빨리 읽는 편인데 의외로 깊이, 오래, 자세히 기억에 남는 책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기억에 남는 책은 진짜 잘 쓰여진 책인가 보다.

 

그래도 유혹하는 글쓰기는 읽으면서 나름 재밌었다.

다시 한번 읽어야 겠다.

소설 작법 부분은 어쩌면 한번 읽고는 안되니까.

필요할 때, 생각날 때 다시 부분적으로 읽어야 겠다.

'거.닐.다.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문학)돌이킬 수 없는 약속  (0) 2018.11.06
(17-문학)소설가의 일  (0) 2018.11.06
(15-소설)책과 노니는 집  (0) 2018.10.05
(14-소설)바깥은 여름  (0) 2018.10.05
(13-심리학)자존감 수업  (0) 2018.09.22
Posted by spring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