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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On a Mild Spring Night. spring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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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아침 저녁 쌀쌀한 것이 이제 제법 옷이 두꺼워졌다.

 

가을 타는 건지, 온몸이 노곤노곤.

흐물흐물 거린다.

지금 현재 하는 일들에는 재미도, 흥미도 없고,

예전 추억에 잠기기나 하고...

힘내서 으샤으샤 해야 하는데 거참...

잘 안되네.

 

 

그저 책 쌓아두고 열심히 책이나 읽고, 가끔 뜨개질이나 하고

틈틈이 내가 좋아하는 텀블러에 차나 마셨으면

 

 

참 좋겠다.

아마도, 쉬고 싶은 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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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pring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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