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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On a Mild Spring Night. spring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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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후프

거.닐.다./+ / 2010. 12. 22. 10:29

근황을 보고 하자면....
많은 일들이 있었다.
회사는 정신없이 바쁘고...ㅠㅜ
나는 죽도록은 아니지만 좀 아파서 드러누웠었고,
그 사이 밤샘 세미나에도 참여했었고,
요즈음에는 미친듯이 밀린 일들을 처리중이다.

그리고 그제부터 나의 뱃살이 너무 끔찍하고 감당이 안되어서
훌라후프를 시작하였다.
거의 1킬로가 넘는 무거운 훌라후프를 가지고 있는 덕에
내 뱃살들이 요즈음 아우성을 치고 있다.
2일동안 40분 정도씩 돌렸다.
옆구리에 멍이 들어서 쬐금 보기 싫지만
내 옆구리 볼 사람없기에 신경쓰지 않으려고....;;;;
더도말고 덜도 말고 곰이 사람이 되는 100동안만 딱해보려고.....
니트옷을 입으려니 몸매가 되지 않아 너무 슬펐다규..ㅠㅜ


나도 날씬해지고 말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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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pring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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