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Walk On a Mild Spring Night. springnigh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83)
봄.밤.스.치.다. (1)
거.닐.다. (168)
그.리.다. (11)
Total15,417
Today0
Yesterday0

아파하기.

거.닐.다./+ / 2010. 6. 2. 22:01
저, 많이 아파요.
몸도 몸이지만, 사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파요.
그냥 아파해야겠지요.


무척이나도 두렵고 무서워요.
도망치고 싶고, 울고 싶고, 매달리고 싶어집니다.
제발 이러지 말자고, 이러지 말라고.



가슴 아린 기억들 때문인지,
너무너무 두려워요.
여기가 끝인건가 하는 생각마저 들어요.



더이상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일까봐,
모든 것들이 내가 망쳐버린 것 같아서.
그냥 마음이 매우 아파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주 작은 바람에도 휘청이고 넘어지기 일보 직전인 내가 참 밉네요.

'거.닐.다.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저, 근황.-누구도 궁금하지 않은.  (2) 2010.09.13
사는게 쉽지가 않다.  (0) 2010.06.27
아파하기.  (2) 2010.06.02
사실은 있잖아.  (2) 2010.05.18
오예스 두 개+ 우유 한 개 vs 너  (2) 2010.04.30
이 속좁은 인간아.  (2) 2010.04.25
Posted by springnight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06.04 14:40 익명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