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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지릿지릿한 소설이다.
이게 과연 소설일까.
소설의 가면을 쓴 현실이기에 더 마음이 지릿하다.
이따위 소설, 읽지 말았어야 했어.
괜히 거친 소리를 내며 애써 외면해보려 하지만
이미 흔들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슬프다. 참. 슬프다.
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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