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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On a Mild Spring Night. spring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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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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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읽어버렸다.
결국.
끝이 영 맘에 들지 않지만,
끝까지 아오마메가 행복하기를 바랬는데, 왠지 그렇지 않을 것 같은 결말.


그리고 후카에리와 덴고는 도대체가 그게 머냐!!!
아오마메가 들은 후카에리, 리틀피플들...도대체가 무슨 내용인지.
무식한 나로서는 하루키가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 잘 짚이지 않는다.
아오마메와 덴고의 사랑이야기라면 도리어 이해가 가겠는데,
리틀피플과 공기번데기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하아-
사서 보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다.행.







하지만 하루키는 하루키다.





오늘의 밤하늘에는 달이 몇 개일까.



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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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pring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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