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근황.-누구도 궁금하지 않은.
거.닐.다./+ / 2010. 9. 13. 23:39
그다지 궁금해하실 분은 없겠지만, 그냥 근황을 전해봅니다.
1.
여름동안 미친듯이 바빴고, 중국에 다녀왔습니다.
연변쪽으로 연수 다녀왔습니다.
백두산에도 올라가서 천지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일이 몰아닥쳤습니다.;;;;;
그저 웃음만.
2.
요즈음 공부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더이상 공부를 미루면 안되는 상황에 왔습니다.
한자 덕분에 머리가 터질거 같습니다. 먼산-;;;
3.
과일로 끼니를 연명하는 희안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어차피 혼자 살기 때문에 먹고픈 과일이라도 먹자라는 주의로,
골드키위, 백도, 거봉, 바나나 등을 잔뜩 쟁여두고 밥대신 먹어주는 센스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백도를 먹어치웠고, 내일 아침은 아마도 바나나가 될 것 같습니다.
4.
가을이 오긴 오나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은근 쌀쌀한 기운이 돕니다.
그리고 우리집 고냉이가 저의 무릎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가을이 분명합니다.ㅡㅡ;;
다들, 잘지내셨지요???^-^
1.
여름동안 미친듯이 바빴고, 중국에 다녀왔습니다.
연변쪽으로 연수 다녀왔습니다.
백두산에도 올라가서 천지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일이 몰아닥쳤습니다.;;;;;
그저 웃음만.
2.
요즈음 공부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더이상 공부를 미루면 안되는 상황에 왔습니다.
한자 덕분에 머리가 터질거 같습니다. 먼산-;;;
3.
과일로 끼니를 연명하는 희안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어차피 혼자 살기 때문에 먹고픈 과일이라도 먹자라는 주의로,
골드키위, 백도, 거봉, 바나나 등을 잔뜩 쟁여두고 밥대신 먹어주는 센스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백도를 먹어치웠고, 내일 아침은 아마도 바나나가 될 것 같습니다.
4.
가을이 오긴 오나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은근 쌀쌀한 기운이 돕니다.
그리고 우리집 고냉이가 저의 무릎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가을이 분명합니다.ㅡㅡ;;
다들, 잘지내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