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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On a Mild Spring Night. spring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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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거.닐.다./+ / 2013. 9. 16. 17:15

내 잘못이다. 내잘못이다.

그래도 괜히 심상하는 건...역시나 싫은 일이다.

 

 

 

좀 쉬어가고 싶다.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가고 싶다.

이 죽일 놈의 직장. 오늘은 때려치우고 싶은 날이다.

 

 

추석 노동절을 앞두고 마음은 무겁고, 머리는 멍하고, 목은 따갑네.

 

 

 

더 머리를 비우고, 마음을 비우고,

더 멍청하게, 얼빠지게, 바보같이 지내길.

그래서 상처받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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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pring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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