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함.
어디서 기인한지 모르는 우울함.
예상되는 것들은 몇가지 있으나 끝없이 이어지는 우울함.
컨디션은 바닥인데다, 할일은 많고. 하기는 싫고.
그냥 엉엉 울어버리고 싶은 우울함.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그날이라 그런건가....신나는 것도, 재밌는 것도 없는 그런 날.
내 뜻대로 되는건 없고..그렇네.
얼른 이 시간을 견디고 지나가길 빌어야지.
이제 일주일남았다. 크리스마스까지만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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