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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On a Mild Spring Night. spring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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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소설가-무라카미 하루키/양윤옥 번역/현대문학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에서 무라카미 하루키는 자신의 작업 스타일과

그간의 소설가로서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준다.

머랄까...그냥 천재인건가? 라는 느낌?

그냥 쓰다 보니 소설을 쓰게 되었고,

그게 대중적 인기를 얻었고,

상은 못탔지만 아주 유명한 소설가가 된 느낌?

 

그래도 그가 말하는 본인의 작업 스타일 중 눈여겨 볼것은 끊임없이 쓰는것.

 

사실 요즈음 나는 매일 쓰고 있진 못하다.

숙제에 떠밀려서 쓰는 정도?

스스로에 대한 확신도 자신도 없고...

요새 좀 그렇다.

짧은 글이라도 어찌되었든 써야하는데 쉽지 않네.

그런점에서 참 용기있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번역을 잘 한 것 같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옆에서 조곤조곤 설명해주는 느낌이었다.

 

 

18년에 읽은 소설들 서평을 미뤄두고 이제 쓰는구나..ㅠㅜ

Posted by spring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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